-
언젠가... 낚시 하고 싶다고 아는 형님 꼬셔서 갔던...파주 공릉천 캬~ 사진 대충 찍어도 너무 잘나왔던 것 같고~ 물고기는 못잡았지만 세월을 잠시 잡았고~ 정신이 없었지... 그놈의 술때문에~ 어두울때는 몰랐는데... 밝았을때 현실은... 파주 공릉천.. 그래도 한번 더 가고 싶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