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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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달밝은집취미/맛나는집 2016. 9. 5. 13:16
달밝은집 10여년 전쯤에 친구 소개로 가봤던 ... 명월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물론, 고기양이 양이 정해져 있고, 그래서 영업시간도 짧았고.. 먹으려면 고생좀... 뭐, 이런 저런 기억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명월집은 춘천인가로 이전하셨고, 정릉에 달밝은집이 있는데, 명월집과 똑같다고... 구명월집 사장님과 친척분이시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되려 달밝은집이 맛이 더 좋다고 들 하십니다. Yo는! 지나가다가 봤다는.... 9월 2일 지나가다 보고 먹으러 갔다. 불판보고 예전 명월집이랑 똑같네 ...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이름도 그렇고 사장님도 "명월집을 가셨으면 아시겠네요~"라고 말씀하시고... 너무나 반가워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고 왔다. 사 진 한 장 없이.... 고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