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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 달밝은집
    취미/맛나는집 2016. 9. 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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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밝은집


    10여년 전쯤에 친구 소개로 가봤던 ... 명월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물론, 고기양이 양이 정해져 있고, 그래서 영업시간도 짧았고.. 먹으려면 고생좀...


    뭐, 이런 저런 기억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명월집은 춘천인가로 이전하셨고, 


    정릉에 달밝은집이 있는데, 명월집과 똑같다고... 


    구명월집 사장님과 친척분이시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되려 달밝은집이 맛이 더 좋다고 들 하십니다.






    Yo는!


    지나가다가 봤다는....


    9월 2일 지나가다 보고 먹으러 갔다.


    불판보고 예전 명월집이랑 똑같네 ...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이름도 그렇고 


    사장님도 "명월집을 가셨으면 아시겠네요~"라고 말씀하시고...


    너무나 반가워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고 왔다.


    사 진 한 장  없이....




    고기도 생각나고 사진도 찍고 싶어서 다시 찾아갔다.


    아~ 블로그를 찾아보니 껍데기도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이번에는 껍데기도 먹어봤다.


    돼지 마리당 4개인가? 6개인가? 암튼 조금 나온다고 하셨다.


    정말 생! 양념도 삶지도 않고 그냥 쌩.. 껍데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너무 고소한게 소주안주 딱!이다!








    처음 시킬때는 비싸다고 생객했는데...

    먹고나니 그 생각은 어디론가....




    아마 이전관계로 8월은 쉬신것 같은데...


    화,수 휴무

    생껍질은 테이블당 한장!

    주문은 "한번"만 받습니다!

    잘 알아둬야 겠네용~




    저기 안에서 고기는 다 익혀서 나와요~

    나오면 그냥 허겁지겁 먹으면 됩니다 흐흐





    기본세팅!





    세팅2~

    역시 쏘맥이죠~




    또먹고 싶다.

    꿀꺽!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매운맛 올라오네요~







    생껍질~

    캬~

    술안주~




    또 가고 싶네용 ㅠㅠ








    ~~ 전화번호도~~



    전화로 예약이 된다고 하시네요.. 그게 기존과 바뀐것 같네요...


    솔직히 올리면 금방 소문나서 먹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그래도 사장님을 위해서!!!




    한성대맛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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