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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달밝은집취미/맛나는집 2016. 9. 5. 13:16
달밝은집 10여년 전쯤에 친구 소개로 가봤던 ... 명월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물론, 고기양이 양이 정해져 있고, 그래서 영업시간도 짧았고.. 먹으려면 고생좀... 뭐, 이런 저런 기억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명월집은 춘천인가로 이전하셨고, 정릉에 달밝은집이 있는데, 명월집과 똑같다고... 구명월집 사장님과 친척분이시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되려 달밝은집이 맛이 더 좋다고 들 하십니다. Yo는! 지나가다가 봤다는.... 9월 2일 지나가다 보고 먹으러 갔다. 불판보고 예전 명월집이랑 똑같네 ...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이름도 그렇고 사장님도 "명월집을 가셨으면 아시겠네요~"라고 말씀하시고... 너무나 반가워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고 왔다. 사 진 한 장 없이.... 고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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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을 만나다일상 2016. 8. 27. 21:16
신초밥에서 친구들과 거하게 한잔하고, 2차를 가기위해 상계역에 세워둔 자전거를 가지러 가는 길이었다. 자전거 앞에서 난 깜짝 놀랬다. 저게 ... 뭐지...??? 비둘기가 내 자전거 옆에서 침대깔고 쉬고 있다... 너무나 신기해서 후레시까지 켜고 사진을 찍었다.반응이 없다... 바로 근처에서 다시 찍었는데도 눈을 감고 있다....그런데.. 그! 때! 눈을 뜨셨다...당당하게 처다보는 저 카리스마!!!조류한테 처음 느끼는 이 묘한 기분... 난 비굴하게 자전거를 빼고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비둘기계의 거성을 만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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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신초밥취미/맛나는집 2016. 8. 26. 21:20
상계역 신초밥! 여기 4년? 5년? 넘은것 같은데... 아무튼 신초밥 생각보다 오래됐다. 매번 야근때문에 못갔었는데 ... 정말 간만에 기분좋게 먹었다. 그.. 런.. 데... 문제는 이날 두탕을 뛰었다... ㅡㅡ;; 6시에 한번... 8시에 한번... 그렇다 난 변태다. 냉모밀과 쏘+맥 그리고 미사, 특모듬 초밥~배터짐 주의! [ 미니사시미 ]나중에 간단하게 술한잔 땡길때 쏘1+맥1, 미니사시미 = 굿뜨! [ 특모듬초밥 ]저 타코와사비?인가?암튼 저기 조그만 그릇에 있는거술안주로 먹어도 좋을 듯~(아.. 난 경제적인 이유로 평소 오초만 먹어봐서뤼 .. ㅡㅡ;;) 막상 먹는데 정신이 팔려 먹다 찍고 대충 찍고 끝냈다 ㅋㅋ담에는 미니사시미와 쏘맥으로 하루 피곤을 풀어봐야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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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돌리고 빙고게임 & 로또추출기취미/장난감 2016. 8. 13. 17:46
[ 돌리고 돌리고 빙고게임 & 로또추출기 ] 빠~밤! 가끔 들어가는 사이트(안알려줌;;)에서 입맛땡기는 상품을 발견!!! 우웃! 친목도모를 위하여 빙고게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물론~ 로또추출기는 뽀너스로~ ㅋ 어릴적 야시장에서 보아왔던 그느낌 그대로~ 판돈 천원 걸고 시작 ~ 은..... 그냥 생각해 본거고... 뭐냐 그시기... 그냥... 딱밤한대? 때리기... 로... 암튼!! 중요한 것은 왔다는 것! 그래서 회사에서 테스트겸 한판 스~따~뜨! (2012영화 점보 뱅기에서 차 시동걸때 엔진스따뜨가... 생각이 나네용.... ㅋㅋ) 우와~ 생각보다 싸이즈가 큽니다 커요!! 우와~ 으마 무시하네요... 그런데.. 비교화면이 없다는.... ㅡㅡ;; 다른쪽에서 느낌있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실패..